건대에 본점을 두고 강남과 왕십리, 장안 등의 지역에서 중고폰 및 아이폰수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노란마켓이 4월 이 달의 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해당 매장에서는 중고폰매입과 판매 거래뿐만 아니라 아이폰액정수리, 배터리교체와 같은 AS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송파 잠실, 영등포 지역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해당 업체에서는 상태가 좋지 않은 중고아이폰 기기들도 매입을 하고 있다.

기기 판매 가격은 구성품에 대한 차감 없이 기기 단품만으로 책정하여 기기별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는 추가지급금을 받으면 타 업체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노란마켓에서는 고객이 매각을 결정하면 그 즉시 3단계 개인정보 초기화 시스템을 이용해 개인정보 관련 데이터들을 삭제하고 관리한다. 중고공기계 매매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가능하지만 신림, 마포 홍대에 위치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중고아이폰을 판매하면 추가지급금 1만원을 더 받아갈 수 있다.

특히 상태 좋은 아이폰중고 기기들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며, 다양한 기종의 중고 핸드폰들을 구매할 수가 있다. 분당, 용인, 수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용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직접 방문해 중고폰을 구입하면 시크릿 할인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이 된다. 또한 무상 보증 AS 기간이 있어 기기 구입 후 100일 내에 자체 결함이 생길 경우 무상으로 A/S 또는 교환 받을 수 있다.

한편, 일산과 인천 부평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서는 아이폰사설수리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아이폰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등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란마켓의 AS 서비스 비용과 천안, 광주, 창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리퍼, 선불유심 충전 등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